열혈농구단2 4강 (라인업 변화, 기본기, 두 점 차 교훈)
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 열혈농구단2 9화를 틀었을 때, 제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화려한 득점 장면이 아니었습니다. 서장훈 감독이 경기 내내 반복하는 한마디, "기본을 지켜야 한다"는 말이었습니다. 73대 71, 단 두 점 차이로 갈린 4강전은 화려한 농구 기술보다 기본기와 침착함이 승패를 결정한다는 걸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준 경기였습니다.라인업 변화가 불러온 두 선수의 폭발제가 직접 경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보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은 1쿼터 스타팅 라인업이 공개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오승훈이 빠져 있었습니다. 매 경기 당연하게 선발로 나오던 선수가 벤치에 앉아 있는 모습은 꽤 충격적이었습니다.서장훈 감독은 스타팅 라인업(starting lineup), 즉 경기 시작과 함께 코트에 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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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1. 2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