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재밌게 보시고 계신지요? 저는 안세영 경기를 보면서 안세영의 성공을 위한 그간의 과정을 다시한번 짚어봤습니다. 무릎 부상, 협회 갈등, 기권... 그 모든 것을 지나서 지금 결승 코트에 서 있다는 사실이 단순한 스포츠 뉴스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울면서도 훈련을 포기하지 않았던 아이저도 처음엔 안세영이 그냥 '타고난 천재 선수'라고 막연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찾아보니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안세영은 2009년 초등학교 1학년 때 배드민턴 라켓을 처음 잡았습니다. 복싱 선수 출신 아버지 밑에서 운동과 가까운 환경에서 자랐고, 본격적인 선수 생활을 위해 전남 나주에서 광주 풍암초등학교로 전학했습니다. 배드민턴부에 들어간 지 며칠 되지 않아 참가한 전지훈련에서 고학..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제를 좀 넓혀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전망, 메달권 유력 종목 중심으로 살펴봤습니다. 이 글 읽고 경기보시면 재미 두 배일 것입니다. 469개의 금메달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금메달 40~45개, 종합 3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저는 40대 중반이라 아시안게임을 꽤 오랫동안 봐왔는데, 이번엔 순위 경쟁보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경기력 자체가 더 눈에 들어옵니다. 어떤 종목에서, 어떤 선수를 주목하면 좋을지 정리해 봤습니다.아시안게임, 저는 이렇게 빠져들었습니다제가 가장 좋아하는 종목이 농구이다 보니 이번 나고야 대회도 농구 대표팀 일정부터 챙겼습니다. 그런데 종합대회를 몇 번 겪다 보면 어느 순간 양궁 결승을 기다리고 있고, 펜싱 단체전 마지막 1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