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이 아시안게임 5연패를 노리는 지금, SK텔레콤이 AI 전력분석 시스템 'SKT-FAN'을 실전 투입했습니다. 이 소식을 처음 봤을 때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이제 코치도 AI가 대신하는 건가?"였습니다. 업무에서 AI를 꽤 써온 입장에서, 이 기술이 현장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제 나름의 시각으로 풀어봤습니다. SKT-FAN이 뭔지, 정확히 알고 계신가요?SKT-FAN은 'Fencing AI Nexus'의 약자입니다. 여기서 넥서스(Nexus)란 여러 요소를 하나로 연결하는 핵심 고리를 뜻하는 말로, 펜싱에 관한 AI 기술을 한데 묶은 통합 분석 플랫폼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SK텔레콤이 2003년부터 24년째 대한펜싱협회 회장사로 한국 펜싱을 후원해 온 오랜 인연이 이번에 AI 기술이라는 ..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제를 좀 넓혀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전망, 메달권 유력 종목 중심으로 살펴봤습니다. 이 글 읽고 경기보시면 재미 두 배일 것입니다. 469개의 금메달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금메달 40~45개, 종합 3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저는 40대 중반이라 아시안게임을 꽤 오랫동안 봐왔는데, 이번엔 순위 경쟁보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경기력 자체가 더 눈에 들어옵니다. 어떤 종목에서, 어떤 선수를 주목하면 좋을지 정리해 봤습니다.아시안게임, 저는 이렇게 빠져들었습니다제가 가장 좋아하는 종목이 농구이다 보니 이번 나고야 대회도 농구 대표팀 일정부터 챙겼습니다. 그런데 종합대회를 몇 번 겪다 보면 어느 순간 양궁 결승을 기다리고 있고, 펜싱 단체전 마지막 1점 ..
